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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 살 것인가?"라는 질문.
지난 몇년간 나에게 큰 화두중 하나는 "어디에서 살 것인가?" 라는 질문이다. 디지털 노마드로서 코로나 이전 여행을 하면서 삶을 살았다. 여행을 좋아했고, 새로운 것을 경험을 하는 것을 여전히 좋아한다. 지난 1년간 유럽에서 5개월, 베트남에서 1개월, 일본에서 1개월이라는 시간을 보내면서 살았다.
여전히 나는 "어디엔가" 정착을 해서 나만의 공간을 가꾸고 발전시키는 꿈을 가지고 있다.
나에게 이상적인 삶의 형태는
내가 정착한 곳에서 1년중 6개월내외의 시간을 보내고, 나머지 6개월은 여행을 하는 삶.
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나는 어디에서 살 것인가?
우리는 "어디에서 살 것인가?"라는 질문을 아무런 제약이 없이 던져 본적이 있을까?
우리의 삶에서 "어디에서 살 것인가?" 라는 질문은 대부분, 학교나 직장 등을 먼저 고려한뒤 고려되는게 대부분이 아닌가 싶다.
서울이나 수도권이 고향인 사람들의 경우 "당연하게" 서울에 살고 싶다라고 생각을 하는것 같다. 그래서 대학을 최대한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다니려고 한다. 취업또한 서울이 가장 선호하는 곳이가 수도권이 두번째 선호지라고 생각된다.
그분들은 왜 "서울에 살고 싶어할까?", "다른 지역에서 3개월 이상 살아본적이 있을까?" 이러한 질문에 답변을 던져준 사람이 많지는 않은것 같다. 대부분 서울에서 사는게 "익숙해서"라고 생각된다. 서울이 아닌 지방으로 가서는 "즐길거리"가 없다라고 생각한다.
나아가서 한국이라는 제약을 없앤다면, "어디에서 살것인가?"라는 질문에 어딘가를 선택하는 이유는 무엇이 될까?
삶에서 영향을 받아, 좋은 이미지나, 선망의 대상인 곳이 되지 않을까? 혹은 공부나 삶을 위해서 더 나은 곳을 택하는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된다.
이민을 선택하시는 분들은, 꿈을 쫓거나, 한국에서의 생활이 녹록치 않아서 이민을 택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다. 혹은 자녀의 교육을 위해서 이민을 택하시는 분들이 있다.
내 주변에서 자녀를 위해 이민을 택하시고, 호주와 미국을 고민하시다 미국을 택하신 분이 있었다.
나 또한 자녀가 있다면, 교육과 자녀의 행복을 위해서 한국보다는 유럽에서 아이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나를 위해서 나는 어디에서 살 것인가?
나를 위해서 내가 살곳을 정한다면 어떠한 것들이 영향을 미칠까?
가족과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위치
가족과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지근거리라는 점을 고려할 수 있다. 지인들을 만날 수 있는 거리이기 위해서는 한국을 벗어나기 힘들것이라고 생각된다. 특히 친구들이 많은 서울과, 고향인 경남의 그 어디 쯤을 들 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이부분은 동시에 가장 중요한 요인은 아니라는 생각도 든다. 내 가족과 친구들이 소중하지만 그만큼 나의 성장과 발전, 경험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동시에 나의 가족과 친구들은 내가 자주 보지 못하고 가끔 보더라도 여전히 나와 가까운 친구이고, 나를 지지해줄 사람들이라고 생각된다.
자연의 접근성.
나에게 있어서 자연의 접근성은 휴식을 의미한다. 언제나 휴식이 필요할때, 나는 산이나 들, 강, 바다로 떠나고 좋은 자연 경치를 보면 에너지를 얻는것을 느낀다. 그런 이유로 나는 여행을 좋아한다. 내가 떠나는 여행지들은 좋은 자연 경치들을 가진곳들이다.
이러한 이유로 오지에 가깝지만, 베트남 닌빈, 인도네시아 발리, 호주, 스위스, 오스트리아에서 살고싶다는 생각들을 했다.
어떻게 보면 자연의 접근성이 나에게 있어서는 "어디에서 살것인가"라는 질문에서 가장 중요한 고려 사항이라고 생각 된다.
안전성과 편의성
안전성과 편의성은 가장 기본적인 사항이라 생각된다. 동시에 이 두 부분은 내가 가진 개인적인 기준을 넘는다면 큰 차이를 만들어내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이된다.
나의 성장과 행복
나의 성장과 행복이 가장 중요한 고려요소라고 생각된다. 동시에 이는 어디에서 살것인가보다는 "어떻게 살것 인가"라는 질문에 의해서 더 많이 변화를 하는 부분이 아닌가라고 생각한다.
"어디에서 살 것인가?"라는 질문이 중요할까?
이글을 쓰면서 동시에 드는 생각은, "어디에서 살 것인가?"라는 질문이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질문들이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한다.
그 질문이 무엇인지는 명확히 알지 못하는 상태이다. "어떻게 살 것인가"와 "어디에서 살 것인가"라는 질문 사이에 필요한 질문들이 더 많이 필요해 보인다.
"어떻게 살 것인가?" 라는 질문을 더 많이 탐구해다보면 적절한 답을 얻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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