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서 살 것인가?"라는 질문. 지난 몇년간 나에게 큰 화두중 하나는 "어디에서 살 것인가?" 라는 질문이다. 디지털 노마드로서 코로나 이전 여행을 하면서 삶을 살았다. 여행을 좋아했고, 새로운 것을 경험을 하는 것을 여전히 좋아한다. 지난 1년간 유럽에서 5개월, 베트남에서 1개월, 일본에서 1개월이라는 시간을 보내면서 살았다. 여전히 나는 "어디엔가" 정착을 해서 나만의 공간을 가꾸고 발전시키는 꿈을 가지고 있다. 나에게 이상적인 삶의 형태는 내가 정착한 곳에서 1년중 6개월내외의 시간을 보내고, 나머지 6개월은 여행을 하는 삶. 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나는 어디에서 살 것인가? 우리는 "어디에서 살 것인가?"라는 질문을 아무런 제약이 없이 던져 본적이 있을까? 우리의 삶에서 "어디에서 살 것..
요즘 스트레스가 많이 느껴져서,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해서 많이 노력 하고 있다. 운동, 명상, 다이어리 쓰기를 통해서 스트레스를 자각 하고 관리하려고 노력한다. 시간관리를 위해서 시계를 사고 싶었다. 마땅히 어떤 시계를 사야할지를 모르겠어서, 스마트 밴드를 사게 되었다. 스마트 밴드의 기능중에 스트레스 수치를 측정하는 기능이 있어서 사용해 보았다. 항상 스트레슨는 30/100 이하로 나오고 있어서, 높은 스트레스 수치가 아닌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나는 왜 그렇게 스트레스에 힘들어하고, 번아웃 증상을 호소 하고 있는걸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 자신을 바라보니, 내가 행복감을 느끼는 부분들이 적었다. 스트레스 수치를 관리하려고 노력하는 만큼, 나는 스트레스라는 감각에 집중하고 있었다. 스트레스 ..
김주환 교수의 인터뷰를 유튜브 자청의 페이지를 통해서 다시 보게 되었다. 역행자를 쓴 자청이 인터뷰 중간중간 해준 코멘트들이 더우 깊이 있는 생각하게 만들어 주었다. 감정은 기본적으로 편도체 반응에 대한 우리 뇌의 해석이고, 편도체는 무의식적은 반응에 가깝다. 편도체의 반응의 근본적인 목적은 생존에 있고 이를 위해 우리 몸의 리듬을 빠르게 한다. 현대 사회에서는 이런 생존의 위협이 실질적으로 많이 존재 하지 않기때문에, 편도체가 반응하게 되는경우 그 반응의 원인이 해소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때에 우리 몸을 이완시킴으로서 편도체를 안정화 할 수 있다. 이러한 이완을 만들기 위해서 가장 좋은 것이 유산소 운동이다. 요즘 삶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있었고, 위의 인터뷰는 나의 생각을 다시 재정리 하는데 ..
살아가는데 있어서 어떤 마음가짐,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게 중요하다. 이는 모든 사람이 아는 것이고, 노력하는 부분일 것이다. 나는 내가 습득한 지식, 경험들을 가지고 나 자신의 가치관, 마음가짐, 주관을 다시 세우고자 한다. 앞으로는 가치관, 마음가짐, 주관등 삶을 이루는 우리의 자아, 생각 등 이를 통틀어 마인드셋 혹은 마음가짐으로 통칭하겠다. 우리는 모두 청소년기, 20대를 지나면서 나름의 주관과 가치관, 삶에 대한 마음가짐을 가지게 되고 이 것이 크게 변화하지 않기 시작한다. 아마도 우리가 경험을 통해서 증명한 마음가짐이기 때문에, 변화를 하기 보다는 유지를 하는 보수적인 성향을 띄게 되는것 같다. 나는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을 잃으면서, 나의 마음가짐, 태도, 행동들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는 지난 4월 전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그녀를 다시 붙잡기 위해 지난 12월까지 8개월간 노력을 했다. 나와 그녀는 오랜 기간 장거리 연애를 해왔었고, 코로나로 인해서 우리 둘은 헤어지게 되었었다. 코로나가 끝나고 다시 얼굴을 본 우리는 다시 만나기로 하였다. 하지만 코로나 기간동안 헤어져 있으면서 나느 다른 사람을 만나고 있었고, 그 사실이 전 여자친구에게는 큰 상처가 되었었다. 코로나 이후로 만나는 기간동안에도 나에게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힘든 시간들을 보내게 되었었고, 전 여자친구에게 소흘할 수 밖에 없었다. 여자친구는 그렇게 힘든 시간을 내 옆에 있으면서 자신의 힘든 상황들을 내색할 수 없었고, 스스로의 힘듦과 나와 공유를 하지 못하는 것으로 인해서 우리의 관계에 대해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매니저로서 팀원을 성장시키는게 가장 중요한 업무라고 생각하고 가장 많은 에너지를 쏟아왔다. 내가 쏟은 에너지와 과거 내가 성장했던 속도를 생각했을때 팀원들의 성장 속도가 내가 기대했던 것에 맞지는 않다. 때문에 무엇이 문제인지를 찾고 해결책을 마련하고 싶었다 가장 처음 내가 깨달은 사실은, 나를 성장 시켜준 방식이나 길이 다른 사람에게도 동일한 성장을 주진 않는다는 것이었다. 각자가 추구하는 성장 방향과 목표가 다르기 때문에 내가 성장했던 방식이 팀원들에게 성장을 제공하는 길이 되지는 않는다는 것이었다. 또한 각자 엔지니어로써 성장하고자 하는 목표가 다르다는 것이었다. 테크니컬 역량을 높여서 뛰어난 엔지니어가 되고자 하는게 모든 엔지니어가 원하느 길이라 생각했는데. 적당한 수준에서 편안한 회사 생활을 원..
너무나 사랑했던 사람에게 이별을 통보 받고, 나 자신의 사랑에 대한 의문을 품게 되었다. 내가 사랑이라 믿었던 것이 상대에게는 사랑이 아니었고, 나는 사랑을 하고, 사랑을 주고 있다고 의심하지 않았지만 상대는 사랑을 받지 못했고, 내가 상대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의심하였다. 이별을 통보 받고, 나는 세상이 무너지는 듯한 고통을 느꼈다. 그러한 고통을 힘겹게 이겨내고, 상대에 대한 여전히 크나큰 마음으로 인해서 상대를 다시 보고 싶고, 상대를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이 많았다. 그녀를 한번만 볼 수 있다면 이라는 생각을 얼마나 많이 했던가. 그녀가 이별로 힘들어하고 있을때, 헤어짐을 통보 받은 나는 그사람의 안녕과 삶이 궤도에 오르기를 바라며 그녀를 위해 그녀가 있는 곳으로 날아가 그녀를 서포트 하기 위해 노..
연인과 이별을 하고, 여전히 연인을 잊지 못해서 그녀를 생각하고, 그녀에 대한 감정에 얽매어 있다. 서로의 이기심과 아쉬움으로 인해 친구로 남고자 했지만, 그녀와 연락을 주고 받는다는 것 자체가 나에게 있어서는, 연인의 감정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여전히 그녀를 생각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었다. 그녀를 사랑하기에, 그녀의 안위를 걱정하고 그녀의 모든 일이 잘되길 바란다. 동시에 그녀를 돕고자 하였지만 이 또한 정리되지 않은 사랑의 감정이라는 것을 깨닫고 있다. 언젠가는 친구로서 지내는 것이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이별을 고한 그녀뿐만 아니라 이별을 당한 나에게도 너무나 많은 상처들이 남아 있어서, 서로의 감정을 내려놓지 못하는 상황이지는 않을까? 감정을 잘 살핀다는것은 정말 중요한 일이지만, 동시에 내..
나의 감정이 중요하다고 우리는 이야기한다. 사랑에 있어서도 나를 먼저 두어야 한다고 이야기를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정말로 사랑을 할 수 있는 것일까? 서로 다른 두사람이 만나 자기 자신의 행복을 위해 상대방에게 헌신하거나 상대방을 보살피거나 상대방의 안위를 걱정하고, 둘은 사랑을 발전 시켜 나간다. 둘이 다툼이 없이 사랑을 이어나갈 수 있다면 좋겠지만, 언젠가는 누군가의 위기로 인해서 상대방에 대한 걱정을 소흘히 하게되고, 우리는 사랑을 받지 못한다고 느끼며, 언젠가 이별을 고하게 된다. 우리가 정말로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상대방을 기다려 줄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상대방이 힘든 상황이라면 우리는 상대방이 그 상황을 이겨내고 다시 좋은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을것이라는 믿음을 가져야 하는게 아닐까?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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